협의체 구성 박차, 여야 공조 논란 > 정치

1. 여·야·정 국정협의체 구성 논의 속 국민의힘과 민주당 양당 대표자 누구로 결정할까?
2. 정국 수습을 위한 협의체 운영에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입장 차이를 보여.
3. 국민의힘은 추경 조기 편성과 내란 특검법에 반대, 민주당은 추가경정예산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처리를 요구.
4. 민주당은 한 대행이 24일 내란 특검법을 공포하지 않으면 대행 탄핵을 위한 막강압박 예고.

[설명]
국정혼란 수습을 위해 결성된 여·야·정 국정협의체에서 협의체 구성과 의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양당 대표자 누구로 할지에 대한 이견을 제기하며, 협의체 운영과 정국 수습을 위한 핵심 논의에서 입장 차이를 드러내고 있다. 향후 협의체 운영에서 정세파별 사안에 대한 이해차와 협의 난이 예상되는 가운데, 민주당은 한 대행의 특검법 공포를 요구하고 극압하는 모습을 보여 협의체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용어 해설]
국정협의체: 여·야·정이 합의를 이루어 국정 문제에 대한 협의 및 조정을 진행하는 기구
추가경정예산: 이미 편성된 예산 외에 추가로 예산을 편성하는 것
대행: 현직 직위에 오르지 않은 채 대리로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
내란 특검법: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행위나 사건을 수사하는 특별 수사기관 설치에 관한 법률

[태그]
#NationalAssembly #협의체구성 #추가경정예산 #내란특검법 #국정혼란 #국회 #현안 #양당대표 #탄핵안 #민주당 #국민의힘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