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 북한 인권 문제 공조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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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2 02:16 댓글 0본문
1. 이준일 한반도정책국장과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북한 인권 문제 공조 방안을 논의.
2. 한미는 유엔 총회와 UPR 등을 활용한 북한 인권 문제 공론화 노력을 결정.
3. 강제노동 문제와 글로벌 사우스를 대상으로 한 북한 인권 관여 확대 방안 모색.
4. 정부는 탈북민 보호와 포용에 인식 제고하는 등 탈북민 문제에 노력.
5. 협의는 한반도평화교섭본부로 개편된 이후 처음 마련된 한미 인권 협의.
[설명]
한국의 이준일 한반도정책국장과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북한 인권 문제 공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양국은 유엔 총회와 UPR 등을 활용하여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공론화 노력을 강화하기로 결정하였으며, 강제노동 문제와 글로벌 사우스에 대한 북한 인권 관여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정부는 탈북민 보호와 포용에 대한 인식 제고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의는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한반도정책국으로 개편된 이후 최초로 진행된 한미 국장급 인권 협의입니다.
[용어 해설]
- UPR (Universal Periodic Review) : 보편적 정례인권검토. 유엔 인권 이사회에서 각 회원국의 인권 상황을 주기적으로 검토하는 메커니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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