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바이든, 북핵 대응 위한 한미 핵작전 지침 채택 > 정치

1.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 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 채택.
2. 한국의 핵운용과 미국 핵 전력 통합, 한반도 임무 공동 지시.
3. 북핵 도발에 즉각적 대응, 확장억제 시스템 구축.
4. NCG 20차례 논의 결과, 미국 핵 자산에 한반도 임무 상시 배정.
5. 핵작전 지침에 양국 대통령 서명, 한미 핵작전 체제 확립.


[설명]
11일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과 미국은 핵전력과 임무를 통합하여 한반도의 안전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합의로 한미는 북한의 핵 도발에 즉각적이고 결정적인 대응을 약속하며 북한에 대한 확장억제 시스템을 강화했습니다. 한미는 NCG 합의를 토대로 미국의 핵 자산을 활용하여 한반도 임무를 지속적으로 배정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핵작전 지침: 한국과 미국이 핵전력과 작전을 통합하여 한반도의 안전을 지켜나가는 일련의 지침과 규정.
- NCG: 핵협의그룹(Nuclear Consultation Group)으로, 한미 간의 핵 문제에 대한 협의와 조정을 담당하는 그룹.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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