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피해자 이예람 공군 중사, 국립묘지 안장 장례 진행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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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2 00:16 댓글 0본문
1. 공군 중사 이예람의 장례가 18~20일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에서 부대장으로 진행될 예정.
2. 이예람은 성추행 피해를 입은 후 2차 가해를 겪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순직으로 인정받아 국립묘지에 안장될 예정.
3. 유족들은 3년여를 헤맨 끝에 장례를 치를 수 있게 되었으며, 이후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될 예정.
4. 이예람의 부모 등 가족들은 유족 진가법에 따라 촉구해온 결정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품고 있다.
[설명]
성추행 피해를 입고 2차 가해를 겪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예람 공군 중사의 장례가 결정되어 18~20일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로써 유족들이 오랜 기간을 기다렸던 안장 장례가 이뤄지며 유족들의 마음에 일단의 안정이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순직으로 인정받아 국립묘지에 안장되는 과정은 이예람 공군 중사의 헌신과 고통을 기억하게 하며, 그의 명복을 빕니다.
[용어 해설]
1. 국립묘지: 국가에서 운영하는 묘지로, 주로 순직한 국가 간부나 공무원들이 안장된다.
2. 장례식장: 고인의 장례를 치르는 시설로, 유족들과 지인들이 모여 장례를 진행하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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