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대통령 탈당 요구로 보수 진영 동요 > 정치

1. 변호사 신평씨 경고, 한동훈씨가 윤석열 대통령과 대립하면 보수 진영에서 배신자로 낙인 날 수도.
2. 전당대회에서 한동훈씨 승리 시 윤 대통령은 걸림돌로 인식될 수 있다는 우려 제시.
3. 신평씨는 한동훈씨를 중국의 린뱌오와 비교하여 현상 한 수.

[설명]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대립하는 모습을 보여 보수 진영 내부에서 동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변호사 신평씨는 한동훈씨가 윤 대통령과 대립한다면 보수 진영에서 배신자로 낙인이 찍힐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전당대회에서 한동훈씨가 승리할 경우 윤 대통령이 당에 있으면 걸림돌로 인식될 수도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평씨는 한동훈씨를 중국의 린뱌오와 비교하여 현상한 바 있습니다. 보수 진영의 향후 모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비대위원장: 비대위원장은 대통령 정당이나 기타 정당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이 아닌, 대표를 보조하고 해당 파리에서의 업무를 돕는 역할을 하는 인물을 일컫는다.
2. 린뱌오: 중국 공산당의 선대 군사 지도자이자 정치가이며, 마오쩌둥의 후계자로써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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