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거부권 논란, 여당과 시민들의 항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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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5 20:13 댓글 0본문
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채 상병 특검법 거부에 항의하는 범국민대회에 참석하며 여당과 시민들이 윤석열 정권을 비판.
2. 정의당은 윤 대통령을 견제할 책임이 있는 21대 국회를 강조하며 거부권 행사는 민생이나 국기 문란 시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
3. 새로운미래 비대위원장은 거부권은 국민을 위한 것이라며 건의에 따라 행사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
[설명]
이번 범국민대회는 채 상병 순직사건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한 특별검사제(채 상병 특검법)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인해 여당과 시민들이 이를 비판하고 항의하는 모임이다. 이 대표들은 윤 대통령과 정부를 비판하며 국민의 의견을 존중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요구했다. 정의당은 21대 국회가 윤 대통령을 견제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하며 거부권은 국민을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고 밝혔고, 새로운미래 비대위원장은 거부권은 국민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당의 건의에 따라 행사되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용어 해설:
- 채 상병 특검법: 채 상병 순직사건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한 특별검사제
- 거부권: 대통령이 헌법의 정당한 절차에 따라 거부할 수 있는 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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