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중앙위 정치국 회의 소집 결정 및 군사활동 논의 > 정치

1. 조선노동당 정치국, 8기20차 회의에서 당중앙위 8기10차 전원회의 소집 결정.
2. 김정은 총비서, 상반년도 사업 결산과 중요 문제 토의 필요성 강조.
3. 군사정세에 대한 인민군 총참모부 보고 청취.
4. 정치국 회의에서 국가의 안전 및 주권 수호 과업 논의.
5. 군사활동 과업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 불분명.

[설명]
조선노동당 중앙위 정치국이 김정은 총비서 주재로 열린 8기20차 회의에서, 당중앙위 8기10차 전원회의를 소집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김 총비서는 상반년도 사업 결산과 다양한 중요 문제들을 토의하기 위해 전원회의 소집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군사정세에 관한 인민군 총참모부의 보고를 청취했습니다. 또한 정치국 회의에서는 국가의 안전과 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군사활동 과업이 제시되었지만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용어 해설]
1. 전원회의: 조선노동당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당중앙위원회가 개최하는 전체 회의.
2. 총참모부: 인민군 내 최고 군사기관으로, 군사작전 계획 수립 및 지휘를 담당하는 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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