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의대 정원 확대 긍정 여론 오르며 11% 기록됐다 > 정치

1.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24%로 4주째 20%대 중반을 기록하며 유지되고 있음.
2. 의대 정원 확대는 긍정 평가 이유 중 가장 많았으며, 부정 평가 이유 중 경제·민생·물가가 가장 높음.
3. 거부권 행사는 4%p 오른 7%로, 김건희 여사 관련 부정 평가 응답은 5%로 증가함.
4. 지역별로는 긍정 평가 우세 지역 없으며, 연령별로는 60대에서 긍정 평가가 41%로 가장 높았음.
5. 60%의 국민의힘이 윤 대통령 현재 잘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의 평가 차이도 큼.

[설명]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는 최근 24%로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의대 정원 확대가 가장 큰 긍정 평가 요소로, 부정 평가는 경제·민생·물가 관련 사안이 주를 이었습니다. 최근 거부권 행사가 4%p 증가한 7%로 나타나며, 김건희 여사 관련 부정 평가 응답도 5%로 상승했습니다. 지역별로는 특정 지역에서 긍정 평가 우세한 지역이 없었고, 연령대별로는 60대에서 긍정 평가가 높았습니다. 또한, 정당 지지자들 간에 윤 대통령 평가 차이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용어 해설]
1. 의대 정원 확대: 의료대학의 수용 인원을 확대하는 정책
2. 거부권 행사: 긍정이나 부정 응답을 하지 않고, 중립적인 입장을 택함
3. 국민의힘: 한국 보수 성향 정당
4. 더불어민주당: 한국 진보 성향 정당
5. 조국혁신당: 한국정권교체추진연대의 전신이자 국적관 사이의 계층적·물질적 불평등을 반대하는 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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