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전 대통령 박근혜 최측근 발탁 > 정치

1. 윤석열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 중 한 명이었던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을 새 비서관으로 임명했다.
2. 정호성 전 비서관은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한 윤 대통령의 수사를 받은 인물로, 시민사회수석실 비서관으로 임명되었다.
3. 정호성 전 비서관은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으로 불렸으며,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은 혐의로 구속된 적이 있다.

[설명]
윤석열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던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을 새 비서관으로 발탁했습니다. 정호성 전 비서관은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한 윤 대통령의 수사 등에 연루된 인물로, 이번에 시민사회수석실 비서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과거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으로 불린 적이 있는 정 전 비서관은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은 혐의로 구속되었던 전력이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최측근: 어떤 인물에게 가장 가까운 신뢰할 만한 도움이 되는 사람을 가리키는 용어.
- 국정농단: 국가의 핵심적인 정치 권력을 남용하거나 악용하여 이루어지는 범죄행위를 의미.
- 특수활동비: 비밀리에 돈을 주고 이용하도록 하는 목적의 금액으로, 부정한 목적이 아닌 경우 경제력으로 사용되는 비밀 비.
- 관련된 국정농단 수사: 국가의 관련된 범죄나 부정행위를 조사하고, 증거를 수집하여 범죄자를 식별하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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