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전두환 호 인용 공원 이름 복원해야" > 정치

1. 조국 대표, 전두환 호를 따 이름 바뀐 합천 일해공원을 방문.
2. 전두환은 5·18 광주 학살 주범으로, 공원 이름 가치문제 제기.
3. '일해공원'·'일당공원' 차이점 논란.
4. 국민의힘에 5·18 정신 수록하며 공원 이름 복원 요구.

[설명]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전두환 호를 따 이름이 바뀐 합천 일해공원을 방문하며, 국민들이 원하는 이름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전두환을 5·18 광주 학살 주범으로 지칭하고, 이에 따른 공원 이름 변경 문제에 대해 주장했습니다. 또한, '일해공원'과 '일당공원'이 가지는 이름의 가치에 대한 논란도 제기했습니다. 결국, 국민의힘에도 5·18 학살 주범의 호를 공원에 새운 것이 적절한지 의문을 제기하며, 이에 대한 수정을 요구했습니다.

[용어 해설]
- 일해공원: 전두환 호를 따 변경된 합천 일해공원. '일해'는 일본에 대한 호가 나온 이완용의 호인 '일당'과 발음이 유사한 것으로 추정됨.
- 5·18 광주 학살: 1980년 광주에서 군사정권에 대한 민중항쟁이 일어나고 이에 대한 군사적 학살이 일어난 사건.
- 국민의힘: 한국의 보수 성향 정당 중 하나로, 현재 여당인 '국민의 힘'을 지칭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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