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 의대 증원 계획 발표…"비상진료체계 강화" > 정치

1. 국무총리 한덕수, 의대 증원 계획 발표.
2. 비상진료체계 강화 위해 상급병원 및 응급의료센터에 군의관 120명 추가 파견.
3. 필수과목 순환당직제 검토 중, 광역응급상황실 2곳 추가 신설 예정.
4. 정부 의료계와 대화 의중 표명하며, 의사집단행동에 대해 호소.
5. 전공의들에게 복귀 요청, 복귀 시한은 20일이었지만 수준은 부족.

[설명]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대 증원 계획 발표하면서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상급병원과 응급의료센터에 군의관 120명 추가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필수과목 순환당직제를 검토 중이며,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을 2곳 추가 신설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의료계와 대화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의사집단행동에 대해 호소하고, 전공의들에게 복귀를 요청하는 등 의료 현안에 대한 다양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용어 해설]
- 순환당직제: 필수진료과목을 순차적으로 맡아야 하는 의료진의 근무 제도.
- 광역응급의료상황실: 지역 내 응급환자를 집중 치료하는 곳으로, 인력 및 시설을 강화하여 응급 상황 대비에 도움을 주는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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