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단독 초상휘장 착용, 우상화 작업 속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30 12:15 댓글 0본문
1. 북한 공식 석상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얼굴 단독으로 새겨진 초상휘장이 처음 포착됨.
2. 김정은 체제 출범 10년 넘어 '선대 띄우기'에서 독자 우상화 작업에 힘 쏟는 의미 해석.
3. 초상휘장은 북한 주민부터 최고위층까지 가슴에 반드시 부착해야 하는 김씨 일가 우상물.
[설명] 북한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얼굴만 단독으로 새겨진 초상휘장이 처음으로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김정은 체제 출범 10년을 넘기면서 '선대 띄우기'에는 힘을 빼고 김정은 독자 우상화 작업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초상휘장은 북한 주민부터 최고위층까지 가슴에 부착하는 대표적인 김씨 일가 우상물로, 김정일 사후인 2012년에 제작된 것이 북한 내부에서 착용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초상휘장: 김일성이나 김정일 등 북한 지도자의 얼굴이 담긴 배지로, 북한 주민부터 최고위층까지 꼭착고 다니는 것을 의미합니다.
[태그]
#KimJongUn #우상화작업 #북한 #초상휘장 #김일성생일 #김정은국무위원장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