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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소상공인 지원책 강화...배달비 지원 확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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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30 14:0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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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소상공인 지원책 강화...배달비 지원 확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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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 영세음식점에 배달비 신규 지원 방안 검토
2. 전기료 지원 기준 확대로 최대 50만원 추가 지원
3. ‘착한임대인 세액공제’ 연장 등 소상공인 부담 완화 방안 추진
4. 소상공인 정책자금 및 보증부 대출 조건 대폭 개선
5. 협의회에서 화성 공장사고 등 다양한 안건 논의

[설명]
30일,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이 고위 협의회를 열어 소상공인 지원책을 강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영세음식점에 배달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전기료 지원 기준을 확대하여 최대 50만원까지 추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임대료 부담 완화와 대환대출 대상 확대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며, 이번 회의에서는 화성 공장사고부터 경제정책방향, 보이스피싱 대응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영세음식점: 소규모 음식점이나 가게
- 전기료 지원 기준: 정부가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전기료의 기준
- ‘착한임대인 세액공제’: 소상공인 임대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정책
- 대환대출: 기존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변환해주는 대출 상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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