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전당대회, 룰 결정되면 고민 시작…민심 집어넣겠다" > 정치

1. 나경원 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전당대회 출마 관련 "룰 결정되면 고민 시작"
2. "고민 단계 아닌데 전당대회 시기 미정, 아직 무엇을 결정할 상황 아님"
3. 윤석열 대통령의 채상병특검법에 대해 "과도한 정치공세가 지나쳐", 민주당 비판

[설명]
나경원 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전당대회 출마 여부 관련 고민을 시작할 시점 및 결정 요소로서 전당대회 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미정한 전당대회 시기와 대진표가 아직 확정되지 않아 행동 계획을 세우지 않았음을 설명하며, 정치적 결정을 민심에 달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채상병특검법에 대한 발언에서 공수처 수사와 특검의 정치적 이용에 대한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전당대회: 정당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당원들의 의사결정 집회로 후보 경쟁과 주요 정책 논의가 이루어집니다.
2. 공수처: 공공기관의 부패, 불법행위 등을 조사하는 공공기관으로, 정치적 이용 우려가 있습니다.
3. 특검: 특별 수사기관으로, 특별한 사안 또는 사법권 조치를 통해 임명되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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