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원, 계엄령 선포 후 대량 탈당 > 정치

1. 윤석열 대통령 계엄 선포 후 국민의힘 당원 탈당 급증.
2. 계엄 전 일평균 100명→계엄 후 일평균 600명 탈당.
3. 탈당원수 7745명 중 수도권만 2865명 탈당.

[설명]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 이후 국민의힘 당원들의 대량 탈당이 확인됐습니다. 계엄 선포 이전에는 일 평균 100명 안팎이었던 탈당자 수가 계엄 후에는 600명 내외까지 급증했습니다. 이 중 7745명의 탈당자 중 수도권에서만 2865명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는데, 이는 수도권 중심으로 당원들의 탈당이 진행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용어 해설]
- 국민의힘: 주류 보수정당인 미래통합당의 이전 명칭.
- 계엄 선포: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하여 특별한 규칙과 통제가 발동되는 상황을 의미.
- 탈당자: 정당의 당원이나 지지자가 해당 정당을 떠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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