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운 공수처장 "성실한 수사 약속" > 정치

1. 오동운 신임 공수처장,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약속
2. 수사 외압 의혹 수사에 성실 약속, 대통령도 수사 가능성 언급
3. 신임 차장 인선에 관측에 "유능한 분 모시겠다"
4. 공수처법에 따른 차장 임명은 대통령 결정

[설명]
신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인 오동운이 첫 출근을 하며 수사에 대한 약속을 밝혔다. 주요 업무 중 하나인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을 성실하게 조사하고,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해서도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에게도 성역 없이 수사 가능성을 언급했다. 또한 신임 차장 인선 시 유능한 분을 모시겠다고 밝히며, 공수처법에 따라 차장 임명은 대통령이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용어 해설]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 고위공직자의 범죄나 부정행위를 수사하는 조직
- 수사 외압 : 수사과정에서 외부에서 압력을 가해 조작하거나 방해하는 행위
- 차장 : 공수처의 임원 중 두 번째로 중요한 직위
- 대통령 청문회 : 공개된 회의에서 대통령 후보자나 공직자에 의해 말한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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