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김진표, 28일 본회의 열어 표결 예고 > 정치

1. 김진표 국회의장은 여야 합의가 안 되더라도 28일 본회의를 열어 표결할 계획이다.
2. 본회의를 통해 현재 안건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며, 채 상병 특검법이 수용되면 합의안에 따를 것이다.
3. 국회의장은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합의 처리한 것처럼 채 상병 특검법에도 합의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명]
김진표 국회의장은 여야 간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도 5월 28일에 본회의를 열어 표결을 실시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안건들을 최종 결정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으며,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서도 합의 여부에 따라 행동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국민들과 유가족들의 이해와 공감을 얻으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본회의: 국회에서 전체 의원들이 참석하여 중요한 의안을 토론하고 투표하는 장소
- 채 상병 특검법: 특정 사건에 대한 특별 수사를 위해 특검을 권한을 부여하는 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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