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논란 확산 > 정치

1.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을 비난하며 특검 방탄 의혹 제기.
2.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은 일반적인 외교사절이 아닌 개인의 이동으로 지적.
3. 외교부의 청명한 발언과 대통령기록관의 확인에도 논란 지속.
4. 의원들은 외교부 차관 출신인 장호진 안보실장이 개입 의혹 제기.

[설명]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을 놓고 특검 방탄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인도 방문을 일반적인 외교적인 활동이 아니라 특별한 목적으로 하는 개인적인 행위로 비난하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한 외교부와 대통령기록관의 발언이 청명하게 이루어졌지만, 여전히 논란은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의원들은 외교부 차관 출신인 장호진 안보실장이 사안에 개입한 것으로 의심하며 추가 조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특검 방탄 : 특검을 방어하거나 보호하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나아가 정보를 제공하거나 공격하는 행위.
2. 외교부 차관 출신 : 외교부 상급 관리자로서 외교정책에 관여하는 사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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