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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코로나19 사태 이후 4년 만에 북한에 외교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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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7 16: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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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코로나19 사태 이후 4년 만에 북한에 외교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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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웨덴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4년 만에 자국 외교관을 북한에 복귀시켰다.
2. 대사관 운영이 팬데믹 이전 상황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3. 북한은 친북 국가만 대사관 재운영을 허용하고 있었으며, 스웨덴은 서방 국가 중 처음으로 외교관을 복귀시킨 국가이다.

[설명]
스웨덴이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4년 만에 자국 외교관을 북한에 복귀시켰습니다. 스웨덴 외무부는 이에 대해 대사관 운영이 팬데믹 이전 상황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북한이 국경을 봉쇄하자 스웨덴 등 대다수 국가는 평양 주재 공관을 철수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북한이 국경을 재개방한 지난해 8월에도 서방 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외교관을 복귀시킨 것은 스웨덴이었습니다.

[용어 해설]
- 대사관 : 외국의 주관대사가 거처하고 있는 공식 건물이자 사무소, 주재국과의 외교 활동을 수행하는 장소를 가리킵니다.
- 팬데믹 :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전염병이나 전염병의 발병 사태를 일컫는 용어입니다.

[태그]
#Sweden #북한 #외교 #코로나19 #대사관 #외무부 #팬데믹#error #foreignaffairs #COVID19 #embas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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