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원 구성 협상 어렵다는 입장 > 정치

1.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 야당이 법사위원장을 가져가면 소수당이 법사위원장 맡는 게 관례상 맞다고 주장.
2. 원 구성 실무협상 담당인 그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통령의 독주를 막기 위해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 필요하다 강조.
3. 민주당의 상임위 독식 논란에 관해 관례상 의석수 배정에 따라 협상해야 한다고 밝힘.

[설명]
더불어민주당의 원 구성 협상에 관한 박성준 의원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 의원은 야당이 법사위원장을 가져가면 소수당이 법사위원장을 맡는 게 국회 관례상 맞다고 주장하며, 대통령의 독주를 막기 위해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민주당의 상임위 독식 문제에 대해 협상이 필요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용어 해설]
- 운영위원장: 국회에서 회의를 주관하고 질서를 유지하며 의사결정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는 인물을 가리킵니다.
- 상임위: 상임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맡는 의석수에 따라 결정되는 위원회를 지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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