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광주서 5·18 정신 다시 확인...개헌 방안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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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0 08:14 댓글 0본문
1. 여야 지도부, 광주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하여 함께 손잡고 행진곡 부름
2. 모든 지도부가 5·18 정신 헌법 전문에 수록해야 한다는 입장 재확인
3. 민주당, 윤석열 대통령 기념사에 헌법 수록 언급 없어 약속 지켜야 강력 압박
4. 여야 각각 개헌 방안 고심 중...전문 수정과 전체적인 수정안 강조
[설명]
여야 지도부가 광주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하며 손을 잡고 행진곡을 부르는 등 당당한 행보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여야는 모두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을 공통으로 재확인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기념사에 헌법 수록 언급이 없어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개헌 방안에 대해서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원포인트나 7포인트로 콕 집어 개헌을 주장하는 반면,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전문 수정뿐 아니라 전체적인 수정안을 담은 개헌을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5·18 민주화운동 : 1980년 5월 18일, 광주에서 발생한 민주화 운동으로, 광주민주항쟁이라고도 불립니다.
- 개헌 : 헌법을 개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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