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7년 만에 서북도서 해상사격훈련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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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7 00:14 댓글 0본문
1. 북한 도발에 대응하여 해병대가 7년 만에 서북도서 해상사격훈련을 재개했다.
2. 해병대 제6여단과 연평부대가 백령도와 연평도에서 해상사격을 실시했다.
3. 이번 훈련에서 K9 자주포와 다연장로켓 등 290여 발을 발사했다.
[설명]
북한의 도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해병대가 9·19 남북군사합의로 중단된 서북도서 해상사격훈련을 약 7년 만에 재개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K9 자주포와 다연장로켓 천무, 스파이크 미사일 등 총 290여 발이 발사되었습니다. 서북도서 정례 해상사격훈련은 2017년 8월을 마지막으로 중단된 이후, 이번에 6년 10개월 만에 재개된 것입니다. 해상 완충구역 내 사격이 금지된 이후 해병부대는 K9 등을 내륙으로 옮겨했으나, 이번 훈련에서 다시 해상에서 행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 K9 자주포: 대한민국에서 개발된 155mm 자주포로, 장거리 화력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 다연장로켓: 집결 및 군수 지역 등을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지대 로켓.
- 스파이크 미사일: 이스라엘 제조의 길잡이 미사일 시스템으로, 대포 포탄과 이동 차량 파괴 등 다목적 효율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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