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권 레이스 본격화, 주자들 지방순방 봇물 > 정치

1. 국민의힘 당권 레이스에서 후보들이 지방 순방 활동을 본격화하며 당원들과의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
2. 한동훈 후보는 대구·경북(TK) 지역에서 보좌진과 언론 모임에 참석하며 홍준표 대구시장과 면담하지 못했다.
3. 원희룡 후보는 홍 시장과의 만남을 통해 출마 의향을 전달받았으며, 달서을·병 지역 당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4. 윤상현 후보는 인천·강원 출마자와의 회의에 참석하며 당 혁신 방안 발표와 지역 풀뿌리 정치 활성화를 강조했다.

[설명]
국민의힘 당권 레이스가 본격화되면서 주요 후보들이 지방 순방에 나서며 당원들과의 소통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후보는 TK 지역에서 활동을 전개하며 홍준표 대구시장과의 면담을 이뤄내지 못했고, 원희룡 후보는 홍 시장과의 만남에서 출마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었습니다. 이를 통해 후보들은 각 지역의 당원들과 소통하며 지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윤상현 후보는 당 혁신 방안을 발표하며 풀뿌리 정치 활성화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당원: 정당의 회원으로, 해당 정당에 등록된 지지자나 활동가를 가리킵니다.
2. 출마자: 선거에 나서려고 하는 후보자를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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