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공략 위한 당권주자들, 지지층 확보에 전력질주 > 정치

1.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이 영남권을 중심으로 책임당원을 모아 지지층을 확보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음.
2. 나경원 의원과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은 대구와 부산을 순회하며 당원들에게 호소하고 지지를 구축 중.
3. 러닝메이트 문제로 윤상현 의원 등이 당헌 위반과 관련해 공개적인 비판과 조치 요구.
4. 각 의원들의 캠프에서 보좌진 파견으로 당 내부 정치적 갈등 논란 재점화.

[설명]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이 영남권에서의 지지 확보를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지받는 책임당원 약 40%가 모여 있는 영남권에 주목하여 대구와 부산을 순회하며 당원들을 만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러닝메이트 지목 논란으로 당헌 위반 논란이 제기되는 가운데, 윤상현 의원 등이 당 내부 갈등을 공개적으로 지적하고 해결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당내 대처와 지지층 확보 전략이 논란의 중심에 놓여 있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1. 영남권: 대구와 부산을 중심으로 하는 남한 지역을 가리킵니다.
2. 러닝메이트: 선거나 인사 결정에 있어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용어로, 당 내부에서의 정치적 결속인 경우도 많이 사용됩니다.
3. 당헌 위반: 정당의 내규나 규정을 어긴 행동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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