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국과의 외교 갈등 고조 > 정치

1. 북한이 미국을 '대테러 비협력국'으로 재지정한 것에 대해 비판
2. 미국의 반테러 노력을 맹비판하며 협력 의사 부인
3. 북한이 미국의 정책을 테러와 보복으로 비난
4. 미국은 북한 등 4개국을 대테러 비협력국으로 재지정

[설명]
북한 외무성이 최근 미국을 '대테러 비협력국'으로 재지정한 것에 대해 맹비판하고 협력 의사를 부인했습니다. 북한은 미국의 테러 방지 노력을 편단적이라는 취지로 비판하며, 미국의 정책이 테러와 보복을 부추기는 것으로 지적했습니다. 미국은 북한과 이란, 시리아, 베네수엘라 등 4개국을 대테러 비협력국으로 재지정했는데, 북한은 이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대테러 비협력국: 테러리즘에 협력하지 않는 국가로 미국 정부가 임명하는 4개국
- 테러: 국가나 인명, 재산을 위협하거나 공포를 줄 목적으로 사회나 정부에 충격을 주는 폭력행위
- 협력: 서로의 이익을 위해 협의하고 협조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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