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핵 사용 우려 없다…판문점 회담 비화 공개 > 정치

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핵 사용 의사 공개
2. 문재인 전 대통령, 회고록 속 판문점 회담 비화 공개
3. 북미 간 비핵화 협상, 언사로 물밑 공개
4. 김 위원장,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평가

[설명]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8년 4월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에서 "핵을 사용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힌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회고록 속에서 당시 회담 비화를 공개하며 김 위원장과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비화가 언사로 드러나면서 간접적인 물밑 협상 내용도 공개됐습니다. 김 정은과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도 함께 나왔습니다.

[용어 해설]
- 회고록: 과거의 경험이나 사건들을 회상하고 정리한 문서
- 비핵화 협상: 핵무기를 포함한 핵무기 관련 기술, 설비, 물질, 시설 등을 없애거나 이를 방지하는 협상
- 두보다리 대화: 양측 대표가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공식 외교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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