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백서 논란, 책임론 공방 속 진통 > 정치

1. 국민의힘 총선백서 제작중단 요구 속 책임론 공방이 가열됨.
2. 조정훈 의원, 백서는 당의 자질 활용 평가 중요성 강조.
3. 포문석의 책 '로마인 이야기' 인용, 변화와 저항의 중요성 강조.
4. 백서 발간 의도 논란에 신지호 의원은 중단 주장.
5. 회의 참석 문제에 외부 공관위원 6명 불참.
6. 조 의원, 불참한 위원들과 추가 회의 여부 태도 구체화 요청.

[설명]
국민의힘의 총선백서 제작 과정에서 발생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책임론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조정훈 의원은 백서는 승자와 패자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당의 자질을 얼마나 잘 활용했는가를 평가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반면 신지호 의원은 백서의 발간 의도가 의심스럽다며 중단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회의 참석 문제로 외부 공관위원 6명이 불참한 가운데 조 의원은 불참한 위원들과의 추가 논의에 대해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용어 해설]
- 백서: 정부나 기관이 어떤 문제의 해결이나 정책의 수립 등을 위해 발간하는 보고서로, 일반인들에게 해당 문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사용됨.
- 책임론: 어떤 사건이나 사고의 원인이나 결과를 어느 정도로 책임져야 하는지에 대한 이론 또는 실천.
- 공천: 정당이 선거 후보자나 직업 공직에 추천하는 절차를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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