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희생자 신원 확인 및 유족 지원 계획 > 정치

1. 정부,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희생자 지원 대책 마련.
2. 사망자 22명 중 외국인 18명, 신원확인 절차 가속화.
3. 유족 및 주한공관에 장례비 및 장례 지원 예정.
4. 외교부 차관, 주한 중국대사 등 현장 방문 및 지원 확인.
5. 사고 원인 규명과 유족 지원에 중국대사 깊은 애도 표명.

[설명]
정부가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로 사망한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신원 확인 및 유족 지원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 22명 중 18명이 외국인으로, 정부는 신원 확인 절차를 가속화하여 유족에게 빠른 안내와 지원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주한공관을 통해 유족에게 장례비 및 장례 지원을 예정하고 있으며, 외교부 차관과 주한 중국대사가 현장을 방문해 지원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한국 정부에 대해 중국대사는 사고 원인 규명과 피해자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촉구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용어 해설]
- 일차전지: 뛰어난 충전 특성이나 에너지 밀도를 가지고 있는 전지.
- 유족: 사망자의 가족이나 친척.
- 주한공관: 외국 정부나 국민을 따뜻하게 환영하고 지원하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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