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참전수당 현황 공개, 지역별 액수 큰 차이 > 정치

1. 전국 참전수당 월평균 20만6천원으로 증가.
2. 충남 거주자가 41만7천원으로 가장 많이 받아.
3. 전북은 12만7천원으로 가장 적게 받는 지역.
4. 기초단체 중 9개가 수당 미지급 상태.

[설명]
국가보훈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참전유공자들이 받는 수당은 월평균 20만6천원으로 전년 대비 약 13% 증가했습니다. 특히 충남 거주자들은 41만7천원으로 가장 높은 액수를 받았고, 반면 전북은 12만7천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또한, 수당을 미지급하고 있는 기초단체가 9개가 발견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참전수당: 전쟁 등에서 참전한 군인 및 유공자들에게 정부나 기관에서 지급하는 수당.
- 광역단체: 지자체 중 도, 시, 광역시와 같이 광범위한 영토를 관할하는 지방 단위.
- 기초단체: 지자체 중 읍, 면, 동, 리와 같이 작은 지역을 관할하는 지방 단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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