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당 대표 출마설, '총선 말아먹은 애'에 의지?" > 정치

1.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당 대표 출마설에 비판을 퍼부었다.
2. 홍 시장은 윤통 대통령 지지는 정책이 아닌 사태 재발 방지 차원이라고 밝혀 "부끄러움을 알고 제 역할을 다하자"라고 호소했다.
3. "선거 결과는 내가 잘나서 된 것, 못나면 내가 못나서 떨어진 것"이라며 국회의원으로서의 책임감을 재차 강조했다.

[설명]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당 대표 출마설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또한, 윤통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유는 그의 정책이 아닌 2017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태를 되풀이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지에서였다고 전했습니다. 홍 시장은 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감과 국회의원으로서의 자세한 행동을 촉구하며 발언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총선 말아먹은 애: 총선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지 못한 인물 또는 정당을 비하하는 표현
2. 윤통: 윤석열 대통령을 일컫는 단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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