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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성지 대구서 변하는 국민의힘 당 대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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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4 02: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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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의 성지 대구서 변하는 국민의힘 당 대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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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 대구서 한동훈 후보 공세
2. 한 후보, 서울서 당심 공략 및 후보간 갈등 부각
3. 나 후보, 인천·대구 일정 소화하며 당권 도전 의지
4. 윤 후보, 경북 지역 표심 챙기며 배신자 프레임 유지
5. 한 후보, 채상병 특검법 수정안 제시로 갈등 조장

[설명]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를 앞두고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후보가 대구를 중심으로 한동훈 후보에 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한 후보는 서울에서 당심을 공략하며 후보 간 갈등을 부각시키고 있고, 나 후보는 인천과 대구를 순회하며 당권을 도전할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 후보는 경북 지역을 방문하여 표심을 다지며 배신자 프레임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한 후보는 채상병 특검법 수정안을 제시하여 갈등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배신자 프레임: 주류 집단으로부터 탈락한 사람에 대해 유포되어 있는 이미지나 실체를 가리키는 용어로, 해당 인물을 신뢰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강조하는데 사용됨.
- 채상병 특검법: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으로, 특검을 통해 특정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거나 책임을 묻는 법률.

[태그]
#ConservativeLeadership #보수골목 #경쟁 #국민의힘 #대구 #서울 #갈등 #당권도전 #채상병특검법 #배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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