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군사훈련, 남북 접경지대서 9·19 합의 이후 포병 실사격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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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3 10:07 댓글 0본문
1. 한반도에서 남북 접경지대 부근에서 9·19 남북군사합의 이후 6년 만에 포병 실사격 훈련이 재개될 예정이다.
2. 군 당국은 MDL 이남 5㎞ 이내 사격장에서 K-9 자주포 등을 동원한 포병 사격 훈련을 계획 중이다.
3.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9·19 합의의 효력을 정지하며, 훈련 규모를 강화할 예정이다.
[설명]
한반도에서 계속되는 군사적 긴장 상황 속에서, 남북 접경지대 부근에서 9·19 남북군사합의 이후 6년 만에 포병 실사격 훈련이 재개될 예정이다. 이로써 군 당국은 북한의 복합 도발에 대비하고 군의 사격 준비태세를 강화하고자 한다. 이번 훈련은 9·19 합의 이후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분단 이후 남북군의 군사적 활동 중 하나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용어 해설]
- 포병: 대포, 자주포 등의 대형 무기를 조작하고 발사하는 군인들을 일컫는 용어이며, 포병 훈련은 대형 무기의 조작 및 발사 실력을 향상시키는 군사 훈련을 의미한다.
- MDL: Military Demarcation Line의 약자로 군사 분계선을 의미하며, 한반도의 남북군이 분단 이후에 설정한 군사적 경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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