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과거 대통령 전용기 낭비 비판 > 정치

1. 홍준표 대구시장이 전 대통령 부부에게 대통령 전용기 관광 낭비에 대한 비판을 퍼부었다.
2. 홍 시장은 "자기 여자는 보호 못하면서 수십억 국고 낭비해도 처벌 안받고 잘 산다"고 주장했다.
3. 그는 비난에도 사내다운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례를 언급했다.

[설명] 홍준표 대구시장이 전 대통령 부부를 상대로 대통령 전용기 관광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십억 국고를 낭비하면서도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을 비판했으며 자신의 가치관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비난을 받더라도 사내다운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처 방식을 언급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상남자의 도리: 남자다운 행동이나 품위를 의미하는 표현.
2. 방탄용: 방탄퍼레이드를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된 맥락에서는 공격적인 비난을 의미.
3. 자기 여자: 자신의 가족 또는 소속된 단체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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