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별 보조금 현황 공개, 민주당과 국힘당이 주축 > 정치

1.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올해 2분기 경상보조금 126억3천여만 원을 9개 정당에 지급.
2. 민주당과 국힘당이 주요 보조금 수혜자로 나타남.
3.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반영한 보조금은 3분기부터 지급 예정.

[설명]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보도에 따르면, 올해 2분기에 각 정당에 지급된 경상보조금은 총 126억3천여만 원이었다. 이 가운데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가장 많이 받았으며, 이후에는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등이 이어졌다. 또한,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반영한 보조금은 3분기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보조금 배분은 정당의 의석 수와 득표율을 기준으로 이루어지며, 지원금을 제공받는 모든 정당은 해당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용어 해설]
- 경상보조금: 정당의 활동비 지원을 위해 정부가 제공하는 보조금으로, 의석 수와 득표율에 따라 배분된다.
- 의석수: 국회나 지방의회에 있어서 정당이 보유한 의원의 수를 나타내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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