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방위 회의 난항, 라인야후 사태 대응 논란 > 정치

1. 더불어민주당이 라인야후 사태 대책 논의를 위해 과방위 전체회의 개최를 국민의힘에 촉구하고 있다.
2. 정상적 상임위 활동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여성 간사 박성중 의원 등 7명이 고배를 마셨다.
3. 야당 간사 조승래 의원은 라인야후 사태 등 세 가지 안건으로 16일 전체회의 소집을 요구했다.
4. 상임위 회의가 개최되지 않으면 파행이 불가피하며, 조 의원은 추가 소집을 압박하고 있다.

[설명]
국회 과방위에서 발생한 과방위 회의 난항과 라인야후 사태 대응 논란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간의 갈등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라인야후 사태 대책 논의를 위해 과방위 전체회의를 요구하고 있지만, 정상적 상임위 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여당 간사인 박성중 의원을 포함한 7명이 고배를 당한 상황입니다. 이에 야당 간사 조승래 의원은 세 가지 안건으로 16일 전체회의 소집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임위 회의가 개최되지 않을 경우 파행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추가 소집을 압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과방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줄임말로, 과학기술, 정보, 방송통신 분야에 대한 법안 등을 심의하는 국회의 한 위원회를 가리킴.
- 상임위: 상임위원회의 줄임말로, 국회 상섡위원회의 일종으로 법안 등을 상시적으로 심의하는 위원회를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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