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신임 비대위원 4인 확정…지도부 선출과 정책 결정 준비 중 > 정치

1. 민주당이 유상범, 전주혜, 엄태영 의원과 김용태 당선인을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신임 비대위원으로 선정했습니다.
2. 총선 참패 이후 당을 수습하며, 차기 지도부를 위한 전당대회를 준비 중입니다.
3. 성일종 의원이 사무총장, 정점식 의원이 정책위의장으로 각각 선임됐고, 배준영 의원이 원내 수석부대표로 지명됐습니다.
4. 민주당은 제보를 기다리며, 연락처는 02-784-4000, 이메일 [email protected], 카카오톡 @mbc제보로 안내했습니다.

[설명] 민주당이 신임 비대위원으로 유상범, 전주혜, 엄태영 의원과 김용태 당선인을 선정했습니다. 이들은 상임전국위원회를 거쳐 정식 임명될 예정이며, 총선 참패 이후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일종 의원과 정점식 의원이 각각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으로, 배준영 의원이 원내 수석부대표로 지명되었습니다. 민주당은 제보 및 연락처를 안내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비대위원: 비상대책위원을 보조하며 정당 내 활동을 지원하는 집행 부서.
- 전당대회: 정당 내에서 임원을 선출하고 정책을 결정하는 중요한 결의 대회.
- 원내 수석부대표: 국회 내에서 당의 원내대표를 보좌하고 업무를 처리하는 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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