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얼굴 담긴 배지 공식 석상 등장 > 정치

1.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얼굴이 새겨진 배지가 공식 석상에 등장하며 노동당 간부들이 착용.
2. 사진은 노동당 전원회의 참석한 북한 간부들의 모습을 담고 있음.
3. 김정은 위원장의 얼굴이 그려진 배지는 노동당 기관지에도 실리며 우상화 작업 가속화.

[설명]
30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얼굴이 담긴 배지가 공식 석상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노동당 전원회의에 참석한 북한 간부들이 김정은 위원장의 얼굴이 그려진 배지를 가슴에 달고 있는 모습이 노동신문에도 실려 우상화 작업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 같은 행보는 김 위원장의 권력 강화 및 비주류 요인의 소외 작업에 대한 정치적 메시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노동당: 북한의 국가정당인 조선로동당의 준공식명칭.
- 노동신문: 북한의 공식 인권지인 조선로동당 중앙기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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