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다영역 연합훈련 후 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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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30 22:16 댓글 0본문
1. 한·미·일이 지난 29일 종료된 '프리덤 에지' 연합훈련은 이번에는 다양한 전투 영역을 아우르며 진행되었다.
2. 다영역 작전은 미 육군이 제시한 개념으로, 사이버, 우주 공간을 포함한 전 영역에서 우위를 확보하고자 하는 전략이다.
3. 북한의 외무성은 이번 훈련을 '아시아판 나토'라고 비판하며 한반도의 긴장 상황을 고조시키고 있다.
[설명]
한·미·일이 참여한 '프리덤 에지' 연합훈련은 다양한 전투 영역을 아우르며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미국의 다영역 작전 개념을 동맹 차원에서 확장하는 과정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다영역 작전은 중국의 A2AD 전략을 상쇄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전통적인 전투 방식 외에도 사이버, 우주 공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영역을 통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하는 전략입니다. 북한의 외무성이 이번 훈련을 '아시아판 나토'라고 비난함으로써 한반도의 긴장 상황을 고조시키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다영역 작전(All-Domain Operations): 사이버, 우주 공간을 비롯한 모든 전투 영역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영역을 통합해 시너지를 발휘하는 작전 전략.
2. A2AD(반접근거부, Anti-Access/Area Denial): 상대방의 접근을 방해하고 접근을 거부하는 전략.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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