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범·전주혜·엄태영·김용태, 국민의힘 비대위원회 합류 > 정치

1. 유상범·전주혜·엄태영·김용태, 국민의힘 비대위원회에 합류.
2. 친윤계 정점식 당연직 비대위원장, 성일종 사무총장으로 임명.
3. 비대위원들은 충북, 강원, 경기 출신과 여성 비례대표 등으로 구성.
4. 원내수석부대표에는 배준영 의원이 내정.

[설명]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에 유상범·전주혜·엄태영 의원과 김용태 당선자가 합류했습니다. 비대위원장과 사무총장으로는 각각 친윤계 정점식 의원과 성일종 의원이 임명되었습니다. 비대위에서는 충북 출신 유상범, 강원 출신 엄태영, 경기 출신 김용태, 그리고 4·10 총선에서 서울에 도전한 여성 비례대표 전주혜 등 다양한 인물들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원내수석부대표에는 배준영 의원이 내정되었습니다. 비대위원 인선은 상임전국위원회에서 이뤄지며,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의 공식 인준 후 새 지도부가 출범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비대위원회: 국민의힘 내에 설치된 위원회로, 비상대책을 마련하고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 친윤계: 윤석열을 지지하는 입장을 가진 당원들을 일컫는 용어.
- 여성 비례대표: 여성 의원들이 정당 내에서 비례대표로 선출되어 활동하는 것을 의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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