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차 한일 외교차관회담, 문화유산 등재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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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9 12:14 댓글 0본문
1. 한일 차관전략대화에서 김홍균 한국 외교부 제1차관과 오카노 마사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한일 관계와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논의했다.
2. 등재를 위해 전체 역사가 충실히 반영돼야 한다는 입장을 제시했고, 러-BMD 유엔 결의 위반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다.
3. 양국은 한일ㆍ한미일 간의 협력으로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는데 공조할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해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로 결정했다.
[설명]
한일 차관전략대화에서 한국 외교부 제1차관과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한일 관계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사도광산 등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양국이 협력하는 과정에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북한의 도발에 대한 대응 및 한일ㆍ한미일 간의 협력 강화가 결정됐으며, 한일 관계의 미래 방향성에 대한 공조도 이뤄졌습니다. 이와 함께 양국은 내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해 더욱 긴밀한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외교차관회담: 한 일 외교관들 간의 고위급 회담으로, 두 나라 간 관계와 협력사항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자리를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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