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당연직 지연, 전대 지연 불가피"…지도부 결정 시점 불투명 > 정치

1.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대 지연이 당연직 지연으로 인해 불가피하다고 언급했다.
2. 전당대회 일정 미정으로 언제 시작할지는 지도부 결정에 달렸다고 밝혔다.
3. 후보자 선출이 완료되지 않아 비대위 출범이 연기될 수 있고, 전대 개최 시기도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4. 전대 미루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당권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5. 황우여 비대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2주년 기자회견에 대해 호평하며 질문에 성실하게 답변한 점을 찬양했다.

[설명]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인 황우여가 전당대회 일정 지연과 후보자 지명 문제로 인해 전대집회가 미뤄질 수밖에 없다고 밝히며 당 내 정책위 의장 인선이 완료되지 않아 전당대회 일정이 불투명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전대 미루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당권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전망도 들어 있습니다. 또한 황우여 위원장은 유력한 당규 개정에 대해서는 정확한 여론 수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전대: 전당대회의 준말로, 진행 중인 정당이나 단체의 전체 구성원이 모여 정책 방향 등을 결정하는 행사를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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