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영천시장 방문…"장바구니 물가 안정화 약속" > 정치

1. 윤석열 대통령, 서울 영천시장을 방문하여 장바구니 물가 안정화 약속.
2. 대통령, 농산물과 청과, 수산, 정육 시장 내 점포들을 방문하며 상인들과 대화.
3. 4·10 총선 이후 첫 외부 민생 일정으로 소비자 물가 안정화에 힘쓰는 모습.
4. 윤 대통령의 시장 방문은 올해 8번째로, 민생 현장에서 민심 청취.
5. 외식 물가 안정화에 대한 대응 방침 강조.

[설명]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서울 영천시장을 방문했습니다. 대통령은 장바구니 물가를 안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시장 내 농산물, 청과, 수산, 정육 시설을 차례로 방문하며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이는 대통령이 올해 처음으로 참패 후의 외부 민생 일정으로 소비자 물가 안정화에 주력하고 있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올해 처음으로 민정수석 김주현 등을 동행시키며 민생 현장에서 소비자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외식 물가 안정화 등을 위한 총력 대응 방침을 강조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용어 해설]
- 장바구니 물가: 소비자 물가를 나타내는 여러 품목의 평균 가격. 대중 소비재의 가격 동향을 파악하는 지표.
- 민생 현장: 일상 속에서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는 현장.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시민들의 현실을 바탕으로 한 정책 수립과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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