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10·16 재·보궐선거 유세 본격화 > 정치

1. 여야 지도부, 10·16 재·보궐선거 유세 시작.
2. 국민의힘 추경호 "일 잘하는 사람 뽑아야" 주장.
3.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정권 심판" 호소.
4. 민주당, 조국혁신당 금정구청장 후보 단일화 합의.
5. 10·16 재·보궐선거에서 5개 지방 자치단체장 선출 예정.

[설명]
10·16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여야 지도부가 유세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일을 잘 하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며 후보들을 지지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번 선거는 정권 심판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금정구청장 후보를 단일화하기로 합의해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번 선거에서는 부산 금정을 비롯해 5개 지방 자치단체장이 선출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재·보궐선거: 정당이나 선거구의 대표자가 사망, 사퇴, 파면 등으로 직위가 빈 경우, 재보궐선거를 통해 대표자를 새로 선출하는 선거.
- 단일화: 여러 후보가 있는 선거에서, 조속히 후보를 한 명으로 줄이는 과정을 의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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