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 전 부지사에 대한 탄핵소추 청문회 결과 발표 > 정치

1. 이 전 부지사, 검찰이 허위 진술 회유 주장에 대해 반박.
2. 수원지검은 청문회 결과 1심과 동일함을 밝히며 추가 내용 없음을 주장.
3. 이 전 부지사는 보호 위해 증언 변경한 것을 인정.
4. 검찰, 이 전 부지사에 대한 청문회 결과로 탄핵 근거 부각.
[설명]
지난 2일에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박상용 검사 탄핵소추 조사 청문회'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검찰의 허위 진술 회유와 압박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이화영 전 부지사의 주장을 부인하며 청문회에서 새로운 사실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부지사는 지난해 증언을 변경한 것을 인정하며 이재명 대표를 보호하기 위해 허위 진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이러한 행동이 허위 사실을 지어내거나 진술을 바꿀 수 있는 것으로 인정하며 이를 통해 이 전 부지사에 대한 탄핵 근거로 삼을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청문회: 국회의원들이 증인들의 진술을 듣고 문제 해결을 위해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열리는 회의.
- 탄핵소추: 탄핵할 수 있는 이유가 있는지를 검토하고 그 결과를 제출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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