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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열흘 만에 오물풍선 살포...한반도 긴장 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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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4 14: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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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열흘 만에 오물풍선 살포...한반도 긴장 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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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이 열흘 만에 다시 오물풍선을 살포했다.
2. 우리 측에 떨어진 오물풍선은 60여 개로 확인됨.
3. 지난 5월부터 23번째 살포로 인한 물적 피해 76건 발생.
4. 북한, 경의선 철교 철거 등 대남 적대 기조 이어가는 중.
5. 남북 기본합의서 파기 및 해상국경선 설정으로 긴장 더 높일 수도.

[설명]
북한이 열흘 만에 다시 오물풍선을 살포해 군사적 긴장 수위를 높였습니다. 우리 군은 북한이 조만간 남북 기본합의서를 파기하고 긴장을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번 살포로 우리 측에 떨어진 오물풍선은 60여 개로 확인되었고, 5월부터 이어진 살포로 인해 물적 피해 76건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북한은 경의선 철교 철거 작업을 이어가는 등 대남 적대 기조를 강화하며, 헌법 개정을 통해 남북 특수 관계로 규정된 1991년 남북 기본합의서를 파기할 수 있다고 통일부가 밝혀 단계적으로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오물풍선: 북한에서 남한으로 수치 및 프로파간다를 전달하기 위해 날리는 풍선.
2. 경의선 철교: 남북 간 철도 교량으로, 현재 북한이 이를 철거하고 있는 상황.

[태그]
#NorthKorea #한반도 #오물풍선 #남북관계 #긴장수위상승 #경의선 #통일부 #물적피해 #남북기본합의서 #해상국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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