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우호관계 강화하는 제막식, 독일 전쟁 의료지원 기린 조형물 설치 > 정치

1. 한국전쟁 참전기념 조형물이 독일 적십자사 본부에서 제막됨.
2. 6·25전쟁 의료지원국으로 인정받은 독일은 22번째 참전국 지위 획득.
3. 5년간 30만 명 상처를 돌보고 한국 의료진 교육까지 했던 독일의 헌신 기림.
4. 한·독 우호관계 강화 및 독일의 6·25전쟁 참전기념 조형물 부재 문제 해결.
5. 제막식에는 강정애 보훈부 장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됨.

[설명]
한국전쟁(6·25전쟁) 참전기념 조형물이 독일 적십자사 본부에서 제막되었습니다. 독일은 2018년에 6·25전쟁 의료지원국으로 인정받아, 참전국 지위를 획득한 22번째 국가가 되었습니다. 독일은 부산 독일 적십자병원을 통해 5년간 30만 명 가까운 상처를 치료하고 한국 의료진을 양성하는 등 한국에 큰 헌신을 바쳤습니다. 이번 제막식은 한·독 우호관계를 강화하고 독일의 참전기념 조형물 부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였습니다.

[용어 해설]
- 적십자사: 국제적 십자자운동의 일부로서 전쟁 상황이나 재해로부터의 구호나 지원을 담당하는 기구.
- 참전국: 전투에 참가한 국가.
- 의료지원국: 전쟁 중 상처를 입은 병사들에 대한 의료 지원을 담당하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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