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금투세 토론회 결론 못 내고 '코리아 부스트업' 추진 > 정치

1. 더불어민주당, 금투세 토론회에서 결론 도출하지 못하고 '코리아 부스트업' 추진.
2. 두파전 아닌 '금투세 대신 가치평가 강화' 방침.
3. 의견 대립 속 상법 개정 등 '코리아 부스트업' 추진.
4. 국민의힘이 '금투세 폐지' 요구, 민주당은 주식시장 해소 우선시.

[설명]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에서 진행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 관련 토론회에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코리아 부스트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금투세 도입 대신 기업 가치평가 강화를 통해 주식시장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주력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양측의 의견 대립 속에 상법 개정 등을 통해 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경영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정책을 먼저 추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용어 해설]
- 금투세(금융투자소득세) : 금융투자로 얻은 수익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
- 코리아 디스카운트 : 한국의 주식시장이 가치평가에 미치는 영향으로 인해 발생하는 할인 현상.
- 코리아 부스트업 : 한국의 경제 및 산업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프로젝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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