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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OECD 의사 수 중 최하위... 전문의 소득은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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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7 18: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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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OECD 의사 수 중 최하위... 전문의 소득은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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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은 OECD 회원국 중 의사 수가 가장 적은 나라 중 하나로 멕시코와 함께 최하위에 해당된다.
2. 인구 10만명당 대학 의료계 졸업자 수 역시 OECD 평균의 절반 이하로, 전문의 소득은 OECD 국가 중 상위권인 세 번째로 높았다.
3. 2017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 의사들의 소득은 2만8053달러PPP 증가하여 OECD 평균을 크게 상회했다.

[설명]
한국은 OECD 회원국 중 의사 수가 가장 적은 국가 중 하나로 조사되었습니다. 인구 1000명당 임상 의사 수는 2.6명으로 한의사를 제외한 순수한 의사 수는 더욱 적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인구 10만명당 의료계 졸업자 수 역시 OECD 평균의 절반 이하로, 브레인 드레인 현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한국의 전문의 소득은 OECD 국가 중 상위권인 세 번째로 높았으며, 2017년부터 2020년까지 과정에서 소득이 대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용어 해설]
- OECD: 경제협력개발기구(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로, 주로 고소득 국가들 사이의 경제 협력을 촉진하는 국제기구입니다.
- PPP: 구매력평가환율(Purchasing Power Parity)로, 국가 간 통화 가치의 상대적 차이를 고려하여 소득과 가격 수준을 비교하는 지표입니다.

[태그]
#Korea #의사수 #OECD #소득 #한의사 #의료계졸업 #브레인드레인 #구매력평가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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