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총장들의 증언 전쟁,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서 논란 > 정치

1.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통령 부인의 논문 의혹과 관련해 증인과 참고인 25명이 채택됨
2. 야당과 여당의 증인 채택 과정에서 의견 충돌
3. 교육부와 역사교과서 관련하여 출판사 대표와 교육부장관도 증언 예정

[설명]
27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석사 학위 논문 표절 의혹과 숙명여대의 논문 검증 지연 등 논란에 대한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증인 9명과 참고인 16명이 채택되었으며, 증인으로는 대학 총장들이, 참고인으로는 관련자 등이 포함됐습니다. 여당과 야당은 증인 채택 과정에서 의견을 조율하지 못하며 의견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역사교과서 관련하여 출판사 대표와 교육부장관도 증언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증인: 현재 진행 중인 법정 절차에서 진술을 요구받는 사람
- 참고인: 증인의 진술에 영향을 주는 사실을 진술하는 사람
- 청문회: 특정 사안에 대한 증언을 들으며 관련된 사실을 확인하는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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