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극명한 입장 대립 > 정치

1. 여야,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극명한 입장 대립
2. 국민의힘은 군 장병의 처우 개선 강조, 더불어민주당은 채상병 특검법 수용 압박
3. 국민의힘은 국군 장병들의 자유대한민국 지키겠다 밝히고, 더불어민주당은 친일 매국 인사 임명 사죄 주장
4. 국내외 안보 상황이 엄중하지만 국군장병들의 노고로 평화 유지된다는 확신

[설명]
여야가 국군의날을 맞아 각자의 입장을 확연히 나타내며 대립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군 장병의 처우 개선을 강조하여 국가의 안보를 지키는데 헌신한 장병들에게 상응하는 대우를 약속하고 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채상병 특검법 수용을 압박하며 친일 매국 인사 임명 문제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채상병 특검법: 일본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특별 수사를 위한 법
2. 친일 매국 인사: 일본의 매국 활동에 가담한 혹은 혐의를 받는 인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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